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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수뭉이' 우리 대학 공식 캐릭터로 선정
- 상명대학교에 새 얼굴이 탄생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수뭉이’를 대학의 공식 캐릭터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9월 8일 2시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사진 : 왼쪽부터 우제완 부총장, 백웅기 총장, 신지원 작가, 이선화 교육혁신팀장, 이현우 교육혁신원부원장>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대학의 인지도 개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공식 캐릭터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6월1일부터 7월 27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2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작품들은 1차 서류 심사에서 충실성과 활용성, 2차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대중성을 평가받았다. 3차 최종 심사에서는 △상징성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등을 평가받았다. 특히, 2차 구성원 투표에서는 서울과 천안캠퍼스 구성원 중 4,193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번 캐릭터 선정에 대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뭉이는 투표자 중 62.7%의 호응을 얻어 압도적인 차이로 공식 캐릭터로 선정됐다. 수뭉이는 사슴을 소재로 둥글고 귀엽게 표현된 캐릭터다. 사슴의 뿔 부분에는 ‘상명’을 상징하는 [ㅅ]과 [ㅁ]이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수뭉이는 이미 공식 캐릭터로 선정되기 전부터 학생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교 졸업생인 신지원 작가(불어교육과 졸업)가 타 대학의 경우 대학의 마스코트를 캐릭터화해 홍보에 활용하는 것을 보고 직접 그려 보아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미 학생들의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을 통해 △캠퍼스를 안내하는 수뭉이 △경영경제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수뭉이 △학교 앞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먹는 수뭉이 △강의를 듣고 있는 수뭉이 등 학우들의 대학생활을 세밀하게 담아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신지원 작가는 “지난 1년간 애정을 가지고 그려온 수뭉이 캐릭터가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슴우(상명대 학생을 표현하는 말)에게 다가갈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수뭉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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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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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상명독서캠프 개최
-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은 천안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상명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속에서 참가자들에게 독서를 통한 심리적인 위안과 소통의 정서를 체험하게 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Zoom) 발표 등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명독서캠프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활동계획서 평가를 통해 10월 1일에 캠프에 참여할 7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7개 팀은 10월 중 2회 활동보고와 독서토론을 거친 후 11월 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한 최종 발표를 하며, 이를 평가해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 사슴상 50만원, 매화상 2팀 25만원의 팀별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명독서캠프 관계자는 “독서캠프를 통해 책의 내용을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한 이해”와 “토론이 주는 사고의 확장은 물론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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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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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공학 인재 양성
- 지난 2016년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 경기 이후, 이제 인공지능은 낯설고 새로운 미래가 아닌 이미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이 집필한 소설이 출간되는 등 미래사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히 개발 단계를 넘어 인간의 창의력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와있다.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미칠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바로 알고, 미래사회를 위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간과의 관계성을 고민해 공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에 설치된 대부분의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는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처리하는 인공지능 구현 기술”이 중심이라면,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인간에 대한 이해(데이터 분석, 추론, 의사결정)”와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상호작용”까지 고민한다.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 지능‧데이터융합학부에 설치된 이 학과는 단순히 기계적인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간의 지각, 인지, 감성을 깊이 이해하고 인간이 추론하고 의사 결정하는 원리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능력을 배운다. 학과의 교육과정은 공학과 인간심리, 디자인 융합인재 양성에 부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래밍 과목과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 로직 설계 등 전산 정보 분야의 핵심 과목을 배워 전공기반을 닦고, 인공지능 관련 과목은 3학년부터 배운다. ‘인간’에 초점을 맞춘 만큼 △휴먼컴퓨터인터페이스 △신경공학 △바이오시스템 △생체인식기술 등의 과목도 배운다. 또한, 산업 및 기업의 수요가 높은 △휴먼지능정보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공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감성공학’과 ‘지능정보공학’ 학‧석사 연계과정에도 진입할 수 있다.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과 SW 중심대학사업,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등과 같은 전문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장학금과 공부를 위한 다양한 최신 기자재, 학과 학생들을 위한 학습 공간을 지원받는다. 특히, SW 중심대학인 상명대는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학생들에게 SW 인재 장학금 제도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해외 연수 참여 기회,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인공지능 교과목 학습의 기회와 대학 곳곳에 설치된 AI 융합 랩, OPEN AI LAB 등과 같은 학습 공간 등도 활용할 수 있고, AI 경진대회, SW 창업공모전 등을 통해 SW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명대는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의 ‘바이오헬스’와 ‘지능형 로봇’에 선정됐다.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바이오·의료’분야의 주관 학과로 바이오·의료 및 디지털 헬스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디자인 △바이오헬스 데이터 △바이오헬스 디바이스 전공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분야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리빙랩과 같은 산업 현장 친화적 교과목을 운영할 계획으로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부전공 △복수전공 등을 이수할 수 있으며, 바이오헬스 분야 7개 대학(상명대, 단국대, 홍익대, 대전대, 우송대, 동의대, 원광보건대)의 공동학위를 받을 수 있다.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인공지능 활용과 관계된 세계 최초의 학부 과정이다. 졸업생들은 지능정보, 빅데이터, 정보기술(ICT), 디지털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간 중심적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인간이 추론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원리로 인공지능(AI)을 배우겠다는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상명대학교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을 통해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고 기술융합 능력과 균형감을 갖춘 공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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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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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 개최
- -인문, 디자인, 예술, 마케팅, 바이오, 공학 분야 다양한 융복합 사례 조명 -4차 산업혁명시대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융복합 역량의 중요성 인식 확산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6일부터 27일까지 언어와 메타버스, 건물외피 디자인과 IT기술, 언텍트 환경 속 융복합 콘텐츠의 확산, 식품산업과 인공지능, 나의 전공과 디지털컨버전스 등 11개 융복합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문, 디자인, 예술, 마케팅, 바이오, 공학 분야 등 천안캠퍼스 전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융복합 사례가 조명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는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로 지난해에는 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었고 올해는 천안캠퍼스 5개 단과대학별 담당 교수진들이 해당 단과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상명대학교 e-Campus SM Class에서 각각의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온라인 융복합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창의 융복합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창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연계전공과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에서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 추진을 위해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은 이공계와 비이공계를 분리한 교과과정 설계 및 소속대학과 해당 공유대학의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4+1 복수학위제 도입 등 제반 사항을 정비하고 메타버스 강의실 등 미래지향적 교육시설을 구축하여 2022학년도부터 참여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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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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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독서의 달 9월, 온라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독서퀴즈대회를 연다. 독서퀴즈대회는 학술정보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개최되며, 대학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캠퍼스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월 3일부터 9일 사이에 사전 참가 신청한 학생만 27일 열리는 독서 퀴즈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독서 퀴즈대회는 저녁 7시 퀴즈가 오픈된다. 40권 정도의 도서에서 40개 퀴즈가 출제되며, 퀴즈를 푸는 데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번 퀴즈대회 1등 1명에게는 30만 원, 2등 10명은 각 20만 원, 3등 27명은 각 10만 원, 4등 1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퀴즈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100여 명의 학생은 올해 11월 비대면으로 열리는 ‘제2회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독서 골든벨’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이 대회는 상명대를 비롯한 총 11개 대학(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도서관 직원들이 연합해 개최하는 독서 행사다. 학술정보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이 책과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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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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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의류학전공, 온라인 졸업패션쇼 'Hreum'
- 문화예술대학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올해 졸업패션쇼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6일, 의류학전공 학생 53명은 ‘상명대학교 SMU Fashion&Textil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졸업패션 필름 ‘Hreum’을 선보였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이들은 Hreum(흐름) 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The Hreum of data(정보의 흐름) △The Hreum of true to nature(자연의 흐름) △The out of Hreum(흐름의 이탈) △The Hreum of consciousness(의식의 흐름) △The Hreum of emotion(감정의 흐름)의 5가지 소주제의 작품을 구성했다. 첫 번째 ‘The Hreum of data’는 전송되는 데이터를 마치 끊임없고 지속적인 물의 흐름처럼 처리하는 스트리밍(streaming) 환경을 통해 각자가 각자의 공간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The Hreum of true to nature’에서는 자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집중해 물과 바람 등 자연의 움직임과 흐름을 학생 각자가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The out of Hreum’은 흐름에서 탈락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로 전쟁으로부터 파생된 디자인,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디자인 등 디스토피아(dystopia)적 디자인과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The Hreum of consciousness’에서는 의식 속에 존재하는 자유로운 상상과 낭만, 로맨틱한 공상, 환상의 흐름 등을 의상에 담아 표현했고, ‘The Hreum of emotion’은 감정의 다양한 흐름을 의상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영상적 효과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상명대 의류학전공은 매년 졸업패션쇼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패션쇼 방식에서 패션 필름 제작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공개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혜자 교수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졸업작품 제작을 위해 실기실을 이용하거나 자료를 조사하는데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그런데도 좋은 작품을 보여준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이전 패션쇼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열렸다. 학과 교수들은 팬데믹 이후에는 패션쇼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들에게는 이번 기회가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한 번의 패션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작품이 자료로 남아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번 학생들의 졸업작품은 유튜브 ‘상명대학교 의류학과 SMU Fashion&Textile’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채널에서는 주제별 5가지 영상과 홍보를 위해 순차적으로 업로드된 티저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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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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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졸업을 축하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당초 계획되었던 25일 대면 졸업식은 올해도 학위수여식 영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졸업생들은 학교를 방문해 사진으로 대학생활의 추억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 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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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26
- 조회수 2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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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 온라인 개최
-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25일 열리는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영상으로 대체한다. 학위수여식은 서울과 천안캠퍼스 통합으로 진행되며, 지난 20일 촬영되어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07명, 석사 162명, 박사 50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6명이 학위를 받는다. 백 총장은 졸업식 영상에서 코로나19로 학위수여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팬데믹 이후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학생들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상명대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한 자산을 토대로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위수여식 영상은 8월 25일 오전,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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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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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2021 띵작스튜디오 창업동아리 모집
- -창업교육, 시설 및 공간 지원 등 예비창업자을 위한 다양한 혜택 -띵작마켓을 통한 시제품 광고와 판로 개척에 지원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오는 8월 26일(목)까지 2021년 띵작스튜디오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창업동아리 모집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자라면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인원제한은 없다. 2021년 띵작스튜디오 창업동아리는 메이커 발굴 및 예비창업자 대상 혁신기술 인사이트 확대와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확산의 증대 및 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형 메이커 양성을 위한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1년 띵작스튜디오 창업동아리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연계교육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디자인 특허 출원법 등 창업교육을 제공함과 더불어 띵작스튜니오 내 3D프린터, CNC, 레이져 컷팅기, 전기가마, 미싱기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각종 장비제공, 아이디어 회의 등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까지 제공된다. 특히 띵작스튜디오 창업동아리는 예비창업자에게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예비창업활동을 지원하며 창업과 관련된 전문가 및 실제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창업프로세스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띵작스튜디오 자체 띵작마켓을 운영하여 예비창업자들이 제작한 시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광고하는 것은 물로 시장분석을 통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창업동아리 선정 기준은 창업에 대한 실현의지와 창업아이템의 적절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신청서류를 띵작스트튜오 홈페이지(https://smmaker.creatorlink.net/)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mmaker20191@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김희균(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희균 교수) 단장은 “누구나 쉽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창의적 혁신역량을 축적하는 교육과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메이커 스페이스 문화를 확산시키고 미래 지향적 산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띵작스튜디오 창업동아리에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띵작스튜디오에서는 3D프린터 출력물 배송서비스, 비대면 온라인 메이커교육, 초, 중, 고등학생 대상 디자인 진로체험과 힘내라 메이커! 응원행사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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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21
- 조회수 2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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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온라인 직무동아리, 대학일자리센터
-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직무동아리’를 개최한다. 직무 적합도가 중요한 현재 채용 트렌드에서는 직무별 정보가 중요하다. 온라인상의 많은 정보가 있지만, 부정확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업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직무 정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상명대는 학생 스스로가 직무에 대한 정보를 찾고 이에 구체적 계획을 세워 취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선배들을 초청해 직무동아리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현직에서 활동 중인 선배가 멘토로 참여해 취업준비 경험과 현재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후배들은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관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단계에서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직무 동아리에 참가하는 선배들의 직무는 △대기업 교육운영(HRD) △기업금융 △엔터업종 A&R △인사(HR) △공기업 △국제개발협력NGO 등이다. 특히, 국제협력개발NGO에 근무 중인 선배 멘토는 후배들을 위해 해외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선배 멘토들은 바쁜 직장 생활에도 후배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한 철저한 멘토링 준비로 후배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후배들은 멘토링이 직무에 대한 정보 등 취업을 위한 실질적 도움뿐 아니라 동기부여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일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별 멘토링으로 운영되며, 29일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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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08-17
- 조회수 2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