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캠퍼스에서 즐기는 '힐링콘서트' 성료
- - 상명학원 설립 85주년 기념 - 코로나19에서의 일상회복 자축 문화행사 -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을 위한 힐링콘서트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4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앞 연못광장 인근에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명학원 설립 85주년을 기념하고 일상회복을 자축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음악학부 재학생들이 직접 △Libertango △Moon River △Vivaldi-Four Seasons △상명대 동문인 장범준의 벛꽃엔딩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재즈, 팝,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보경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장(영어권지역학전공 교수)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에 뜻깊게 펼쳐지는 야외 대면 문화행사가 지역주민과 상명대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에 위안과 힐링은 물론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천안캠퍼스의 아름다움과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콘서트로 느껴졌다.”며 “이번 콘서트가 상명 구성원들에게 음악이 주는 힐링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24
- 조회수 21086
-
- [홍보대사] 제19기 홍보대사 임명
- 우리 대학을 대외에 알리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학생 홍보대사 30명이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5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는 '제19기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이날 임명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학생기자,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대학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임명식에는 홍성태 총장이 참석하여 임명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임명식 이후, 홍보대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19
- 조회수 20653
-
- [행사] 상명학원 설립 85주년 기념식 개최
- 16일 오후, 학원설립 85주년을 맞아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강태범 이사장과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태범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상명학원이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사진>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어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상명은 지난 85년간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인재를 교육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의 상명이 천착해 온 궤적과 향후 우리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 속의 브랜드 상명으로 100주년을 기념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홍성태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장기근속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음악학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사진> 음악학부 정의근 교수와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학원설립 85주년을 맞아 캠퍼스 곳곳에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 음악학부가 주최하는 음악회가 열렸고, 오는 18일부터는 단과대학생회가 주관하는 E-sports 대회와 단과 대학별 체육대회, 동아리 공연과 전시 등이 캠퍼스 곳곳에서 열린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16
- 조회수 20238
-
- [문화] 봄날 야외 콘서트 열려
-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 옥상정원에서 11일 낮 12시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홍성태 총장> <김영준 학술정보관장> <노인경 음악학부 교수> 이번 행사는 2년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그동안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재학생과 신입생을 위해 마련됐다. 그간 문화행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움츠러든 학생들을 위해 추진된 콘서트다.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Saxophone Ensemble 팀과 Brass Quintet 팀의 연주로 진행된 힐링콘서트는 △Libertango △Moon River △Vivaldi-Four Seasons △벛꽃엔딩 등 클래식을 비롯한 팝, 재즈 등 관람객이 평소 친숙하게 들어온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명대 학술정보관 옥상정원은 다양한 봄꽃과 나무 등 연둣빛 계절의 색채가 어우러져 있는 장소로 북악산과 인왕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열린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맞아 몰려든 학생과 교직원, 인근 주민의 호응을 얻으며, 관람하는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신입생 A 씨는 “대학에서의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겁다”라며,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고, 꿈꾸던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11
- 조회수 20283
-
- 상명교육 85주년 기념 대학구성원 전체 대상 사진·영상 공모전 참가 안내
- 사계절이 멋진 상명의 캠퍼스와 대학생활의 추억을 담은 멋진 사진과 영상의 공유를 통해 상명사랑의 마음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상명교육 85주년 기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11
- 조회수 19177
-
- 상명대 천안캠, 5월 봄 대학축제 "MolA MolA" 개최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5월 봄 대학축제인 “MolA MolA”를 9일, 10일 2일간 천안캠퍼스 정문 입구 주차장, 노천극장, 학생회관 주차장, 운동장 등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대학축제 “MolA MolA”는 지난 2년간 놀지 못했으니깐 아무 생각없이 놀아보자는 주제로 영화상영, 중앙동아리 등의 버스킹,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의 글로벌한 음식을 선보이는 월드빌리지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학술정보관에서는 축제 기간에 맞춰 다시 시작된 대면 대학축제를 축하하며 북나눔 행사를 상명 KB STAR SQUARE에서 개최하여 행사를 더 풍요롭게 했다. 3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학축제는 코로나 학번인 20, 21학번들이 즐겨보지 못했던 축제를 학우들을 위해 기획하고 주관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한편,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통학버스 막차 운행을 20시 30분에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09
- 조회수 20141
-
- [학술정보관-서울] 2022 콘텐츠 스토리 개최
-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은 3일부터 8일까지 ‘2022 콘텐츠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학술정보관의 전자 자원(전자저널, 학술 DB, e-Contents)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코로나19로 학술정보관 활용이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학술정보관의 다양한 구독자원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캠퍼스 학부생, 대학원생이면 참여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참가 링크 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풀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총 10개 문제가 제시되며, 9문제 이상 맞춘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 50명에게 상명대 마스코트인 수뭉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결과발표는 27일 상명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02
- 조회수 19340
-
- [전시] 조형예술학과,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
-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22일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룹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그룹전의 주제는 ‘L`Alba(이탈리아어: 일출)’로 박사과정 중인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작품이다. 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이미 본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과 경력을 쌓아온 작가들이다. 개인전은 학부생인 조성훈 학생의 ‘조성훈 展’으로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한 자신의 길을 캔버스에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조형예술학과 박민정 교수는 “그간 학생들의 좋은 작품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며, “많은 이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발견하고 그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위 페이지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4-25
- 조회수 19667
-
- [개편] ‘게임’을 주제로 한 새로운 인트로 공개
- 4월 18일, 대학 홈페이지의 새로운 인트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트로의 주제는 ‘게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이 주목받는 분야인 ‘게임’을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의 방법으로 선택했다. 상명대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게임’을 이름으로 내건 ‘게임전공’이 개설된 대학이다. 이번에 소개된 게임은 SW융합학부 게임전공 학부생들이 팀을 이루어 기획․설계․개발했다. 이 학생들은 SW 중심대학사업단에서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학생들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은 총 3종으로 대학 홈페이지의 새로운 인트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이번 게임은 상명대 마스코트인 수뭉이가 대학 캠퍼스를 소개하는 ‘수뭉이 학교 탐방’이다. 인트로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마스코트와 함께 대학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마스코트의 환영을 받으며 게임 참가자의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게 되어있다. 이 정보는 모든 과정의 게임을 마무리 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게임의 첫 과정은 마스코트와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각 단과대학과 학과(전공), 주요 시설 등을 둘러보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직접 캠퍼스에 방문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캠퍼스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두 번째 과정은 대학과 관련된 퍼즐을 맞추는 과정이고, 세 번째는 마스코트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학점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학점을 수집하는 게임이다. 3개 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는 ‘상명대학교 마스코트 수뭉이’의 명의로 수여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을 개발한 학생들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게임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캠퍼스를 다니며 놀이처럼 대학의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상명대는 총장과 단과대학장들이 중세시대 복장을 한 게임 캐릭터로 홈페이지 전면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각 캐릭터를 클릭하면 이메일을 통해 대학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상명대는 이후에도 대학과 새로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방법을 통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4-18
- 조회수 2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