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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석권
- [사진설명: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선우, 인다영, 김동규, 임태윤, 송준호 학생] -로봇경진대회 격투, 달리기, 댄스 종목 대상 포함 8개 종목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을 통한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박차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이달 성료한 제5회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로봇경진대회에서 격투, 달리기, 댄스부문 대상 포함 8개 종목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고 대회를 석권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로봇산업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로봇축제로 미래기술체험 및 로봇 트랜드 강연과 약 1천여 명이 참가하여 9개 종목 15개 부문에서 펼쳐진 로봇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소속 ▶1학년 김선우 학생은 휴머노이드 격투 워리어 종목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워리어 종목에서 각각 대상 수상하고, 휴머노이드 댄스 종목에서는 동상을 수상해 3개 종목에서 수상했으며, ▶3학년 인다영 학생은 휴머노이드 댄스 종목 대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워리어 종목 금상을, ▶3학년 김동규 학생은 휴머노이드 격투 워리어 종목 금상을, ▶2학년 임태윤 학생은 휴머노이드 달리기 워리어 종목 은상과 김선우 학생과 함께 같은 팀으로 휴머노이드 댄스 종목 동상을, ▶3학년 송준호 학생은 휴머노이드 격투 워리어 종목 장려상을 수상해 총 3개 대상, 2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선우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학생은 “대학에서 사용하는 로봇 플랫폼을 다루는 게 처음이라 준비 과정에서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HRC 전공동아리 지도교수님인 강태구 교수님과 선배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이며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는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경진대회 참가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 실무역량 강화와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5년간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39회 입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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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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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디자인전공, 졸업패션쇼 "POST_turning point" 개최
- 상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은 29일 CMG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졸업패션쇼 “POST_turning point”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변화된 새로운 세상에 나아가는 4학년 학생들의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POST_turning point” 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생 25명의 졸업작품 52벌이 런웨이에 선보였으며 트렌디한 캐쥬얼 룩부터 고풍스러운 드레스디자인, 한국의상의 재해석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올해 슈퍼모델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주희씨가 상명대 졸업패션쇼 모델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디자인분야를 지도한 패션디자인전공 염혜수 교수는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쇼를 다시 관객을 모시고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4학년 학생들이 해석한 ‘포스트(POST)’라는 대주제 속에 각자의 터닝포인트(turning point)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킨 예비 디자이너들의 앞날에 밝은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패턴메이킹분야를 지도한 패션디자인전공 이정진 교수는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들이 대학 4년 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창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구상하였다." 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디자인 실루엣 구현을 위하여 디자인과 패턴에 있어서 다각적인 실험과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통하여 테크니컬디자인 분야의 모든 역량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김수빈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짧지 않은 기간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으나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욱 단단하게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디자인 전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의 흐름에 맞춰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디자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인체공학 연구를 통한 패턴 구현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패션 시장을 재개편하고 있는 스마트패션 영역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현장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참여자들] [수퍼모델 이주희씨 런웨이 모습] [졸업패션쇼에 참여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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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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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콘텐츠전공, 전문가 릴레이 특강 “通하였느냐? 디지털콘텐츠!” 개최
- -디지털콘텐츠분야 각계 전문가 초청 총 11회 특강 열어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교육 기반 전문가 초청 -첨단문화산업인 디지털콘텐츠분야 A부터 Z까지 전문가 직강으로 업계 동향 알려 디지털콘텐츠전공은 11월 2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첨단문화산업인 디지털콘텐츠분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특강인 “통(通)하였느냐? 디지털콘텐츠”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 소속 교수진이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교육의 기반이 되는 전문가들을 직접 초청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첨단문화산업의 선봉에 있는 디지털콘텐츠분야 신기술 융합 등 업계 변화와 디지털콘텐츠로 통(通)하는 첨단문화산업을 제대로 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강주제는 디지털콘텐츠의 다양한 분야인 ‘3D메타버스 콘텐츠’, ‘넷플릭스 드라마 속의 VFX’, ‘3D 게임콘텐츠’, ‘미디어 파사드’, ‘뽀로로의 탄생과 현재’ 등 이다. 강사로는 ㈜자이언트스텝, ㈜오콘, ㈜웨스트월드 등의 대표와 실무진들로 ‘오징어 게임’, ‘터미네이터’, ‘스타트렉 비욘드’, ‘블레이드 러너 2049’, ‘보건교사 안은영’, ‘신과 함께’, ‘군 검사 도베르만’, ‘지금 우리 학교는’, ‘뽀로로 극장판’, ‘VR 화이트 래빗(칸 영화제 상영작)’ 등에 특수효과, 감독 등으로 참여했다. 디지털콘텐츠전공 허영 전공주임교수는 “최근 첨단문화산업 분야의 빠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했으며 디지털콘텐츠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전공 3학년 이채영 학생은 “디지털콘텐츠분야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특강을 캠퍼스에서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서 졸업 전 전공관련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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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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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서울디자인재단 선정 최초 단독 전공작품전 ‘가설공사’ 오픈
-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공모 선정 -대학의 전공 단독 작품전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최초 스타트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등 학생작품 41점 전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서울디자인재단 전시공모에 선정된 전공작품전 ‘가설공사’를10월 22일 10시에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오픈하며 오픈식은 17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재학생 39명이 참가하여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등 실내디자인분야 작품 41점을 전시하며 기간은 30일까지다.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대학의 전공이 단독 작품전시를 하는 것은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최초로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 ‘가설공사’는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해하고 다시 쌓아 올리기 위한 과정으로서의 가설(假說)의 가설(假設)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해본 전시이다. 전시준비위원장인 박정명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전시된 가설물들 곳곳에 제안된 가설들 속에서 현 시대의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짧은 시간 동안 촉박하게 준비한 전시지만 오히려 전시 주제인 '가설공사'가 갖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의 러프함이 그대로 담겨 우리의 고민과 만들어가는 과정이 얽히고 설켜서 하나의 공간을 채워진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 준비의 소감을 말했다. 이전 전시를 지도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는 "학생들의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고 노력한 결과물을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전시하게 되어 학생들과 함께 전공 모두에게 뜻 깊은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토대로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작품전은 사회문제와 이슈에 대한 문제풀이에 대해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만든 결과물로 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설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을 보이며, 최근에는 연구 분야에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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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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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문화예술교육사업단,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선정(2023~2024, 서울지역)
-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이하,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2024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대안학교에 분야별 예술 전문인력의 방문 교육을 통해 예술 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문화 역량과 감수성, 창의성과 인성을 향상하기 위한 학교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부터는 기존 단년도 사업에서 2년 단위로 변경되어 2024년까지 약 202억의 예산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국악을 포함한 8개 분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선발된 768명의 예술 강사를 서울지역 초‧중‧고 및 특수, 대안학교 총 1,051개교에 파견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지안 문화예술교육사업단장(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교수)은 ‘다년간 사업단을 향한 신뢰에 보답하고자, 서울지역 학교문화예술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내실 있는 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서울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23년부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KACES)의 기획사업 방향에 따라 학교와 학생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지역사회 연계형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예술꿈터”를 기획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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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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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정책연구소 연구팀, ‘SNS 중독과 소진’관련 실증적 연구논문 SSCI 국제저널 채택
- [사진설명: 왼쪽부터 문화정책연구소 김준호, 정승혜, 최현주 교수] 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 연구팀인 김준호, 정승혜, 최현주 교수가 공동 연구로 진행한 논문이 전 세계 우수 학술 인용 지수인 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저널에 채택됐다. 논문은 ‘Antecedents influencing SNS addiction and exhaustion (fatigue syndrome): Focusing on six countries(SNS 중독과 SNS 소진(피로 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6개국을 대상으로)’라는 제목으로, SSCI 국제저널인 ‘Behaviour & Information Technology’(IF=3.32, Q2)에 게재된다. 연구 대상은 SNS를 사용하고 있는 일반 성인 남녀다. 2018년과 2019년 등 총 2회에 걸쳐 6개국(한국, 중국, 필리핀, 미국, 영국, 남아공)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1198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 특히 SNS는 높은 편리성과 실용성 그리고 말초적인 오락성과 과시성(예: 자기과시, 정보공유 등)에 노출됨으로써, 잠재적 SNS 중독에 빠지게 되며, 이는 다시 SNS 소진(피로 증후군)으로 이어짐을 이번 연구에서 밝혀냈다. 해당 논문은 올 12월 온라인 버전으로 출판(발간)될 예정이고, 오프라인 버전(정식 버전)은 2023년 하반기에 출판(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이며 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 김준호 연구원은 “이용과 충족 이론(uses and gratifications theory), 동기부여 이론(motivation theory), 자기조절 이론(self-control theory), 동기균형 이론(motivational balancing theory) 등 크게 4가지 기반 이론을 바탕으로 △SNS 지각된 즐거움(SNS perceived playfulness) △SNS 자기과시 성향(SNS tendency of self-display) △SNS 정보공유(SNS information sharing)가 SNS 중독(SNS addiction) 및 SNS 소진(SNS exhaustion)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고 말했다. 또 교신저자인 문화예술경영전공 최현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6개국 국가별 차이점을 파악하고 SNS 사용자는 SNS과의 적당한 거리 두기 및 적정한 예방법을 실천할 필요가 있음을 실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는 △문화 정책 분야 학술 연구 및 교육 △문화 정책과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국내 및 해외 문화, 학술, 교육 교류 △국내, 해외 산업체 및 연구 기관과 산학 협력 및 학술 교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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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19
- 조회수 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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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음악학부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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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낮 12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로비에는 작은 콘서트가 열렸다. 음악학부에서 교수와 제자가 마련한 힐링콘서트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기 충분했다. 가장 먼저, 음악학부 이나경(Sop.), 이성현(M. Sop.) 학생의
가 공연됐다. 이 곡은 모차르트(W.A. Mozart)의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에 등장하는 곡으로 영화 ‘쇼생크의 탈출’에서는 감옥의 암담한 현실과 아름다운 음악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던 장면이 유명했던 곡이다. 이어서 백아름(Sop.), 이민혁(Bar.) 학생의 오페레타 ‘Die lustige Witwe’(The Merry Widow, 유쾌한 미망인) 3막에 나오는 을. 홍선우(Bass.), 전승덕(Bar.), 이홍석(Ten.) 학생이 가곡 <첫사랑>을 노래했다. 학생들의 노래에 이어 정의근 교수(Ten.)가 윤학준의 <마중>, Ernesto De Curtis의 등을 노래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30여 분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음악학부의 교수와 제자가 함께 마련한 힐링콘서트로 매달 3번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이곳에서 열린다. 다년간 이러한 활동을 이어온 음악학부는 지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잠시 활동을 접었었다. 이후,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재개해 지금까지 다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악학부는 다음 달 힐링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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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조형예술전공 동문전 'JAHA' 개막
- 10월 17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에서 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동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JAHA'가 개막했다. 이날 열린 오프식 행사에는 홍성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서명덕 전 총장, 조형예술전공 동문과 재학생 등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이 50여 년간 사회에서 성공적인 상명인으로 각자의 자리를 잡아 가는 동안 모교도 함께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발전에 더욱 관심을 두고 응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 작가 5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25일까지 열린다. [사진] 오픈식 행사에서 조형예술전공 동문과 재학생 등(가운데, 홍성태 총장, 서명덕 전 총장(조형예술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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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18
- 조회수 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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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어문화전공, 해외 대학과 언어문화교류 확대
-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와 연속 2학기 학생중심 언어문화교류 진행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와 신규 언어문화교류 진행 -상명대 한국문화언어전공 졸업 시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가능 한국언어문화전공은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와 학생중심 한국언어 및 문화관련 온라인 교류를 확대했다. 상명대학교는 지난 학기 대만국립정치대학교와 한국언어문화관련 온라인 언어문화교류 시작으로 이번 학기에는 한국언어문화관련 학과를 신설한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언어문화교류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3개국 대학 24명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온라인 언어문화교류회는 각국의 학생들을 고르게 12개 팀으로 구성하여 12월까지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문화에 대해 교류하고 12월에 성과 보고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한국언어문화전공이 주관하는 이번 온라인 언어문화교류는 한류열풍으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학생들 스스로 정립하고 외국인 대상 한국 언어와 문화 교수법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각 대학 언어문화교류 지도교수는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임유의 교수,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애흐뜨샴 후세인 교수가 각각 담당한다. 이번 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한 3개 대학은 교류결과 및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학술교류 협정 및 상호 방문 교류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학기 언어문화교류 성과보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명대학교 진주화 학생은 “아시아권 국가는 비슷한 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해왔음을 직접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활동이 저와 잘 맞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라고 말했다. 또 대만국립정치대학교 장징 학생은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 친구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으며,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전공주임교수는 “온라인 언어문화교류는 ‘한국어’라는 언어를 통하여 서로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이번 온라인 언어문화교류회는 각 학교 학생들의 전공 능력뿐만 아니라 잠재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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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18
- 조회수 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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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17일부터 조형예술전공 동문전 JAH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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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 동문회는 동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의 주제는
로 상명대 조형예술전공 동문회의 이름인 ‘자하회’에서 왔다. 조형예술전공 동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동문전으로 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 작가 50여 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중견 및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를 준비한 정현희 조형예술전공 동문회장은 “이번 기념전을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상명대와 총동문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귀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동문과 선후배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하회는 동문회 창립 이래 매년 동문전과 야외스케치 등 동문 간 예술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 우수한 후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전시 안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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